금일 독일 내 배송업체인 DHL 측으로부터 한 가지 공지 사항을 전달받아 안내 드립니다.

현재 당사로 배달이 되는 DHL 화물 중 일부 세액 납부 건들에 대해 그 동안 당사에서 대납으로 진행을 해왔으나,

금일부터 DHL 측에서 코로나가 심해짐에 따라 더 이상 배송지에서 현금결제를 하는 방식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하였으며,

앞으로는 아래 전달드리는 사진과 같은 종이(픽업 안내문)를 가지고 DEUTSCHE POST PACKET CENTER 에 직접 방문하여 결제 후 픽업하는 방식으로만 진행한다고 합니다.

하여 추후 DHL PACKET 세액 대납 건이 발생한다면 우선 픽업 안내문을 전달하여 진행여부를 확인 요청 드린 뒤,

대납 및 픽업 진행을 요청해주시는 건들에 한하여 일괄적으로 픽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대납 수수료는 건 당 10유로(약 14000원) 발생되는 점 업무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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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가에서 독일로 배송하시거나 한국에서 독일로 반송하실때 앞으로 주의하셔야합니다.

DHL(=한국  EMS)로 창고 도착건중 과세가 되는 상품의 경우 직접 지점으로 픽업을 가서 세금 결제후에

상품을 받아 올수가 있습니다. 매일 방문은 어려워 일주일에 1회정도로 한번에 모아서 다녀와야하니..

상품을 찾아오는데 딜레이가 될수 있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