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파업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업무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금일(7월 5일 금요일)까지 노사간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7월 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는 INFO를 확인하였습니다.

사실 정확히는 7월 8일에 총파업여부가 결정된다고 하지만 이미 협상이 결렬된 상황에서 파업을 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예정대로 7월 9일 총파업 시작시, 집중국(중간터미널)의 근무인원이 최대 25% 수준으로 떨어지며,

배달국의 경우 70%대로 인원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특송 출고 화물이 인천 입항 후 통관 완료되고나면,

택배사 인계시 물품 분류부터 배달까지 기존보다 최소 2 - 3일정도 지연될것으로 예상되니 이 점 꼭 유의 부탁드립니다.